소상공인 냉방기 교체 지원 사업, 최대 160만원

정부가 소상공인에게 사업자당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에어컨 교체 적기

정부는 노후 냉난방기 교체와 개방형 냉장고 문 달기 등 소상공인의 여름철 냉방비 완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400억을 새로 투입한다고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이와 같은 지원 방안을 내놓았다. 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등 에너지 소비효율 1등듭 에어컨 구매 시 최대 40%를 환급하는 정책에 동참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이 시행하는 소상공인 노후냉방기 교체 지원 정책 홍보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지원 대상

2015년 이전 생산된 냉방기와 난방기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하는 소상공인으로 소상공인 확인서에 기재된 주소에 설치된 냉방기에 대해 지원 대상이 됩니다.

지원금액

사업자당 최대 160만원 한도에서 제품의 40% 금액까지 지원

참여 방법

중소벤처기업부가 발급한 소상공인 확인서와 제조 일자와 모델명 확인 가능한 기존 및 신규 냉난방기 명판사진, 구매 영수증 등의 증빙자료를 준비하여 한국전력에 이메일로 신청, 자세한 내용은 7월 중순 오픈 예정인 한국전력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투입예산

400억 신규 투입

지원 기간

7월 17일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예산 소진 시 종료됨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7월 중순 오픈 예정인 한국전력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